봐바(BOABA)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화면 공유 유틸리티
2026년 7월 9일
"지금 이 화면 좀 봐봐."
회의 잡고, 앱 깔고, 계정 만들고, 방 파고 초대 링크 돌리고… 그냥 지금 보이는 화면을 딱 한 번 보여주고 싶을 뿐인데 과정이 너무 길죠. 봐바(BOABA) 는 그 마찰을 없애려고 만든 화면 공유 유틸리티입니다. 오늘 베타를 엽니다.
봐바는 이렇게 동작해요
- 봐바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송출이 시작됩니다. 시작 버튼도 없어요.
- 보여줄 화면(탭·창·전체 화면)을 고릅니다.
- 생성된 링크 하나를 친구에게 보냅니다.
- 친구는 링크를 열기만 하면 바로 봅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딱 여기까지가 전부입니다. "라이브 방송 플랫폼"이나 "회의 도구"를 지향하지 않아요.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빠르고 가볍게 넘기는 것, 그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왜 오븐미디어엔진(OvenMediaEngine) 기반으로 만들었나?
화면 공유에서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지연입니다. "봐봐"라고 했는데 상대 화면이 5초 뒤에 움직이면 대화가 안 되죠. 그래서 봐바는 OvenMediaEngine을 미디어 서버를 사용합니다. OvenMediaLabs가 만든 오픈소스 실시간 스트리밍 엔진이에요. 가벼운 웹화면 공유에서부터 게임, 영화, 카메라 및 동영상 파일 공유까지 다양하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요.
베타에서 기대해 주세요
베타인 만큼 다듬을 부분이 많습니다. 코덱·해상도 조합, 특정 브라우저에서의 화면 선택, 모바일 시청 경험 등을 계속 손보는 중이에요. 써보시다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알려주세요. 그게 베타의 목적이니까요.
지금 바로 열어서, 보여주고 싶은 그 화면을 친구에게 던져보세요.
한 번 봐바.